아이패드 6세대에 부착해서 사용 중입니다. 

저는 패드를 문서나 악보를 볼 때 사용하기도 하고, 맥북 서브모니터로 쓰기도 하고, 유튜브를 볼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만큼 아이패드를 여러 방식으로 거치할 필요를 종종 느끼던 차에 구입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태블릿 스탠드는 각도를 한두 단계로 조정할 수밖에 없다거나 휴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각도도, 휴대성도 모두 영리하게 확보해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제품의 질도 나쁘지 않아요. 뼈대는 얇은데도 튼튼합니다. 내장된 자석의 자력이 충분히 셉니다. 겉은 인조가죽 느낌의 재질인데 쉽게 벌어지거나 손상될 느낌 없고 마감까지 깔끔해요.